나를 즐겁게 하는 일이 무엇인 가를 살펴보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카페에서 하는 노트북, 세바시 강연,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수께끼 같은 신규 취약점은 나를 즐겁게 한다.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아직 컴퓨터가 나를 즐겁게 한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낀다.
잘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내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내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